잇따른 열대성 폭풍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하와이에 이번에는 강력한 허리케인 ‘로웰(Lowell)’이 접근하고 있다. 아직 하와이 제도에 직접적인 경보가 내려진 상황은 아니지만, 주말 이후 진로가 바뀔 가능성이 있어 한인과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미국 국립기상청 중앙태평양 허리케인센터(CPHC)에 따르면 로웰은 3일(현지시간) 오전 5시 기준 하와이 힐로에서 남서쪽으로 약 450마일(725㎞) 떨어진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최대 지속풍속은 시속 140마일(약 220㎞)로 4등급 허리케인에 해당한다. 로웰은 불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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