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상생경영’이 골프장을 무대로 또 하나의 실험에 나선다. 금융회사가 후원하는 스포츠대회를 단순한 마케팅 수단에 머물게 하지 않고 고객과 가족,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혜택을 나누는 ‘상생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것이다.KB금융그룹은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7000만원 규모로 국내 정상급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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