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아파트~.”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가 오케스트라 선율로 흐르자 중국 베이징의 공연장 객석에서도 노랫소리가 터져 나왔다. 무대 위에는 한국 경찰관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있었고, 객석에는 재중동포와 중국 시민들이 함께했다. 언어는 달랐지만 익숙한 음악 앞에서 관객과 연주자는 자연스럽게 하나가 됐다.대한민국 국립경찰교향악단이 9월 2일(현지시간)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회를 넘어 한국과 중국 관객이 서로에게 익숙한 음악을 함께 즐기는 문화교류의 무대로 꾸며졌다.공연은 바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