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본선에 한국인 7명이 진출했다고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이 4월 24일 전했다. 본선 진출자는 김은채(1997년생), 김하람(1998년생), 양에스더(2000년생), 오해림(1999년생), 유다윤(2001년생), 임안나(1997년생), 최송하(2000년생) 등이다.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폴란드 쇼팽 피아노 콩쿠르,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로 꼽힌다. 1937년 퀸 엘리자베스 여왕에 의해 창설돼 현재까지 벨기에 왕가가 직접 후원하고 있다. 매년 5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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