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그리스 정책협의회’가 4월 25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Alexandra Papadopoulou) 그리스 외교차관 주재로 열렸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정 차관보는 “그리스의 한국전 참전 이후 양국이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작년 UN총회 계기 정상회담, 우리 총리의 그리스 방문 등 최근 양국 고위급 교류가 활발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긍정적 모멘텀을 유지해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파파도풀루 차관은 정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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