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충돌 지역을 방문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7일 브리핑에서 중동 지역 내 미국인 보호 등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인들에게 이스라엘이나 이라크, 이란을 방문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 “무조건적으로 항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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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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