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는 한인회관 6층의 면세 혜택이 박탈돼 뉴욕시 당국에 재산세로 연간 약 11만 달러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최근 사무국에 뉴욕시 재무국(Dept of Finance)으로부터 오는 7월 1일부터 6개월간의 총 재산세가 22만 3100달러로 인상됐다며 이 6개월간의 재산세를 오는 7월 1일까지 납부하라는 고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지난해 뉴욕한인회의 같은 기간 재산세는 6개월간 16만5000달러 수준이었는데, 6개월간 5만8000달러 정도가 인상된 것이다.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오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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