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라오스가 IT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및 디지털 농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은 농업부문에서 3.27%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라오스도 ‘농업발전전략 2025’ 및 ‘비전 2030’을 바탕으로 식량안보 강화, 청정 농업 개발, 농촌 현대화 등을 목표로 스마트농업 기반을 확대 중이다.이런 가운데 코트라는 지난 6월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5 동남아 스마트팜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기업들은 171건의 수출 상담과 1472만 달러 규모의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