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멕시코 한글학교 협의회 교장·교사 연수회가 6월 12~14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는 ‘효율적인 한글학교 운영을 위한 교장·교사 연수’를 주제로 현장 참여와 유튜브 라이브 등 비대면 방식이 병행되며 다양한 지역의 교사들이 함께했다.개회식에는 허태완 주멕시코 대한민국대사, 박상화 멕시코 한국교육원장, 박래곤 민주평통 회장을 비롯해 진정아 중미카리브 한글학교 협의회장, 윤상철 케레타로 공과대학 교수 등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연수회는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김경령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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