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당당히 발표하며 미래를 향한 포부를 나눈 ‘제6회 청소년 나의 꿈 발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6월 14일 신성교회 본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 청소년 및 학부모, 교육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박영희 나의꿈국제재단 아르헨티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오늘 발표는 여러분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순간”이라며 격려했다.이어 이미하 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장,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영상 축사) 등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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