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로 떠나면서 손 흔들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서 캐나다와 멕시코, 우크라이나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진행합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소 세 차례 이상의 양자 회담 일정을 확정지었다고 현지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16일 오전엔 의장국인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와의 회담을 시작으로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 사이의 양자 회담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일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G7 정상회의 기간 양자 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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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리(soun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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