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과 요르단강 서안, 가자지구 등의 여행 경보를 ‘여행금지’를 의미하는 최고 수준인 4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미국 정부 직원 가족과 비상 인력이 아닌 미국 정부 인력의 철수 승인을 반영한 조처”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무부는 이 지역의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안보 상황으로 인해 이들에 대한 자발적 출국을 승인하면서 무장 충돌과 테러, 공공 불안 등으로 여행금지령이 내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워싱턴 정호윤 특파원 (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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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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