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의 가족기업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트럼프 모바일’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이동통신 사업에 진출합니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은 무제한 5G 요금제인 ’47 플랜’을 출시한다고 밝혔는데, 47은 제47대 미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을 의미하는 숫자입니다.

또 이른바 ‘트럼프폰’이라고 불리는 황금색 외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 ‘T1(티원) 폰’도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의 수석부사장으로서 회사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트럼프 대통령 차남 에릭 트럼프는 “트럼프 모바일은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정호윤 특파원 (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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