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의 이름과 사진, 선전문구가 담긴 지면광고를 미국 내 한인신문에 낸 재외동포 A씨에 대해 5월 1일 사직당국에 수사의뢰 했다고 2일 밝혔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말 미국 한인신문에 ‘재미 김문수 후원회’, ‘김문수 캠프 한미동맹위원회’, ‘미주 후원회장 △△△’ 등의 공동명의로 김 후보의 이름과 사진, 선전문구를 포함한 신문광고를 의뢰했다.공직선거법에는 국외에서 재외선거권자를 대상으로 신문광고, 현수막, 피켓, 인쇄물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은 금지돼 있으며, 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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