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안 페스티발이 오는 10월19일20일 양일간 다민족과 함께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애틀랜타 한인회(김일홍 회장)와 KTN TV 방송국(대표 최은숙)은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과 다민족이 함께하는 페스티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막거리를 통해 2만여명의 참가자가 올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행사 대회장인 김일홍회장은 ‘올해 코리안 페스티발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축제다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행사 총괄본부장인 최은숙 대표는 “이번 행사의 컨셉은 한국을 제대로 홍보한다는 개념으로 준비했다.색다른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참가하는 모든 사람이 즐기고 만족스런 참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대표는 행사홍보를 위해 미국 홍보업체를 고용하여 타민족들의 참여를 극대화하고 있으며,SNS와 페이스 북을 통한 홍보와 다양한 기념품,기념 티셔츠,기념 가방등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련된 한마당 놀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야외 무대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여 화려한 K-POP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이번 행사에는 한국 역사관 개관식,한복 맵시경연대회,콘서트,코리안 페스티발 갓 탈런트/로칼공연,K팝 랜덤 플레이 댄스,씨름대회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먹거리 부스와 홍보부스는 70여개가 설치되어 다민족 음식을 먹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이번 행사에는 대한사람이라는 퓨전 풍물팀이 한국에서 참여한다.이번 코리안 페스티발 행사의 경비는 총 12만달러 정도로 책정되었으며, 한인회가 7만여 달러를 지원하고 행사총괄을 맡은 KTN TV가 5만여 달러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