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의 과정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하루라는 시간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리가 보낸 하루는 앞으로 살아갈 날중 하루를 줄어들게 된다는 뜻이다.이렇게 소중한 하루라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귀중하게 여겨야 한다.우리의 삶은 유한(有限)하기에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매 순간 가치있게 살아야 한다.특히 이민생활은 각박하게 쫓기는 시간속에…
Author: 서승건
[칼럼] 밝음과 어둠이 공존(共存)하는 한인사회,,,, 너무 슬픈 일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최근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발생한 우울하고 불미스런 사건들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한인 중년여성의 자살 사건과 도박 빛으로 부부가 야반도주하는 사건,한인사회만 존재하는 계 모임을 통해 곗돈을 갖고 잠적하는 사건,불륜 관계속에 내연녀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는 사건,동양인이라 차별받는 공권력의…
[칼럼]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그리고 간사한 사람,,, 누구나 어떻게 살지에 대한 인생 설계에 고민이 있을 것이다. 인간도 생명체이기에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하고 평균 수명이 크게 증가하였지만, 죽지 않고 계속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일 것이다.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 고사성어의 뜻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칼럼] 보수여 각성하라,,, “흩어지면 죽고,뭉치면 산다.” 보수의 몰락은 최순실의 아바타였던 박근혜 대통령을 좌파의 제물로 던져주면서 시작됐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마저 제물이 된다면, 망하는 건 보수가 아니라 대한민국이다. 과연 보수는 윤석열 대통령마저 저들의 제물이 되도록 할 것인가? 한심한 보수 정치인들로 인해 탄핵의 탄핵을 통해 한국의 정치는 개판이 되어 버렸다.K 열풍으로 전세계를…
[칼럼] 한인사회가 추구하는 정치적 위상과 힘은 도전하면 된다,,,, 미주 한인사회가 정치적 위상과 힘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지난 1992년 LA 사태와 1994년 반 이민 물결로 받은 우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치명적 상처와 피해 때문이다. 결국 두개의 주요 사건들이 한인들의 공동체 의식을 통한 시민적 참여를 형성하고, 정치적 힘의 필요성을 깨닫는데…
[칼럼] 존중(尊重)과 배려(配慮)가 숨쉬는 한인사회를 만들자,,, 다른 사람에게 신뢰(信賴)받는 사람이 되려면 내가 먼저 그 사람을 존중(尊重)하고 배려(配慮)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운전을 하다보면 교통체증으로 중간에 진입하려는 차량을 위해 양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입하도록 양보하는 운전자를 보게된다,길을 건너려고 할 때 달려오던 차가 멈추어 보행자가 건너갈 수 있도록 친절을 베풀어 주는 운전자를 만났을…
[칼럼] 막말의 심리는 자신을 나타내는 가장 원시적 방법,,, 대한민국의 K-Culture가 전세계를 잠식하는 가운데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류 열풍으로 봉준호 감독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BTS의 빌보드 1위,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6관왕 등 K콘텐츠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K 문학의…
한국관광공사 “한국 방문의 해” 행사로,,, K- 관광 로드 쇼,애틀랜타에서 성황리에 개최,,,, ‘Visit Korea Year” 슬로건으로 한국관광공사가 미국과 전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K-관광 로드쇼’가 애틀랜타 핫 플레이스인 Ponce City Market(폰스시티 마켓) 에서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된 K-관광 로드쇼가 처음으로 애틀랜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를…
[칼럼]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사회,,, 살아볼만 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 우리 주변에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도 아름다운 사람이다. 또한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의 정신과 배려를 통해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분명 아름다운 사람들임에 틀림없다.세상은 결국 나눔이다. 내가 가졌다고…
[칼럼] 염치(廉恥)가 사라진 사회, 그러나 양심(良心)은 어딘가 남아 있는지,,,,, 최근 미주 한인사회는 사람이 사람 대접을 못 받으며 사람들은 사람이 귀한 줄도 모르는 야만의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미주총연 회장들과 임원들에게 맞는 말인듯 하다.미주 한인사회 골치 덩어리인 미주총연 가운데 정명훈 회장이 미연방총한인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총회를 개최했다.기다렸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