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한복판에서 한국의 한가위가 펼쳐졌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왕과 왕비의 행렬이 공원을 지나고, 꽹과리와 북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프랑스 시민들이 K-팝에 맞춰 춤을 췄다.프랑스한인회(회장 김종희)가 지난 19~20일(현지시간) 파리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서 개최한 ‘2026 프랑스 한가위 축제’ 현장이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련된 올해 행사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K-컬처를 함께 선보이며 동포와 현지 시민이 어울리는 문화축제로 꾸며졌다.25일 현지 한인 매체 프랑스존에 따르면 축제의 시작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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