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복식 한복이 유럽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쳐 현대 패션으로 다시 태어난다.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안세희)은 세계적인 패션 명문인 안트베르펜 왕립예술학교와 함께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한복 R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예술학교는 벨기에의 의상 디자인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앤트베르펜 6’로 불리는 드리스 반 노튼, 앤드뮐미스터 등을 배출한 학교다.이번 프로젝트는 한복을 전통 의상이나 전시용 콘텐츠에 머물게 하지 않고, 유럽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실제 의상 제작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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