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조국의 광복을 축하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다.지난 8월 15일(현지시간) 오후 5시, 남아공 미드랜드에 위치한 프로테아 호텔에서 남아공한인회(회장 조성희) 주최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남아공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재외동포,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아프리카 대륙에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조성희 회장은 “광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먼 타국에서도 한인사회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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