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겸 감독 주성치가 연출한 영화 ‘소림축구’의 후속작 ‘쿵푸사커'(功夫女足)에 한국 여자 축구팀을 비하하는 듯한 장면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7일 SNS에서 펑파이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를 인용해 지난 11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사흘 만에 누적 박스오피스 6억 위안(약 1320억원)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이 영화는 지난 2001년 흥행작 ‘소림축구’의 후속격으로, 약체 여자 축구팀이 무술을 접목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코미디 영화다.하지만 예고편뿐 아니라 영화 내에서도 한국 여자 축구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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