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와 지역이 188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여권의 ‘힘’이 단순한 여행 편의를 넘어, 외교 신뢰와 경제적 접근성을 함께 반영하는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미국 CNN은 지난 1월 13일(현지시간) 영국 시민권·거주 자문회사 헨리 앤드 파트너스가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를 인용해, 한국이 올해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수 기준으로 일본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조사 대상은 전 세계 227개 국가·지역이다. 1위는 192곳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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