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체류 우리 국민과 동포 45명(우리 국민 44명 및 미국 국적 재외동포 1명)이 현지 시간 6월23일 자정경 정부에서 제공한 버스를 이용해 이집트 카이로에 무사히 도착했다.이강근 이스라엘 한인회장은 “예루살렘을 출발해 광야길 20시간만인 밤12시 자정에 카이로에 도착했다”면서 “카이로에 도착하니 이스라엘 교민들의 지친 얼굴에 미소가 돌았다. 밤11시50분, 거의 자정인데 이집트대사관과 한인회에서 피난 환영의 현수막과 함께 도시락까지 준비해 맞아주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이 회장은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면서 직접 맞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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