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회장 김현태)는 최근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성금 316만엔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도쿄, 관서, 큐슈, 중부, 히로시마, 치바, 홋카이도, 동북의 일본 전지역 한인회의 동포들이 마련했다.재일본도쿄한국인연합회 김연식회장은 “고국의 산불피해 소식을 접하고,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한인회에서 도움이 되고자 성금 모금을 시작하게 됐다”며 “도쿄를 포함한 전국한인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됐다.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성금 전달식에는 김현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