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 뉴욕한국문화원장이 6월 18일 오후 2시 뉴욕한인회를 공식 방문해, 뉴욕한인회와 주요 업무 협력문제를 논의했다.김천수 원장은 이날 “제39대 뉴욕한인회가 출범한 후 인사 차, 그리고 업무협약차 한인회관을 방문했다”며 “올해 중 뉴욕문화원 및 뉴욕한인회가 개최하는 주요 행사와 관련,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자 한다”고 말했다.김천수 원장은 “맨해튼 32가 선상에, 그것도 한인타운과 가까운 곳에 자체 한국문화원을 오픈했는데, 정부 산하의 문화원 개관은 사실상 세계 최초일만큼 획기적인 사건”이라며 “뉴욕문화원은 한류문화를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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