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계속 발사한다면 테헤란은 불타오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카츠 장관은 현지시간 14일 군 지휘관 회의에서 “이란의 독재자는 이란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 최고지도자를 향해 “이스라엘 민간인에 대한 범죄적 공격을 저지른 것에 대해 무거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지난 13∼14일 밤사이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방공시스템 등 약 40곳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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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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