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회장 박기락)는 6월 7일 오후 북경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통일강연회를 열어 주중한국문화원 김진곤 원장이 ‘문화콘텐츠와 아름다운 사회’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자문위원들 외에도 주중한국대사관 이승호 통일관, 북경한국인회 서만교 회장을 비롯한 교민들, 북경한국국제학교 고현석 교장과 학생들, 전국애심여성포럼 이령 의장과 조선족 동포들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기락 베이징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행사는 재외동포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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