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재일동포 중학생들이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역사를 배우는 ‘한국 체감연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재일동포 학생들에게 모국에 대한 귀속감과 민족애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연수 대상은 영주권이나 특별영주권을 가진 재일동포 학생 또는 일본 국적을 취득한 학생들로, 일본 전역에서 50명을 선발한다.참가자들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 머물며 재일동포의 역사와 한국의 발전에 관한 강의를 듣고, 서울과 지방의 역사 유적지를 견학하며 시내를 탐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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