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민국의 마구잡이식 불법이민자 단속에 저항해 히스패닉계를 중심으로 LA에서 사흘째 시위가 이어지면서 주방위군과 무력충돌까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간 9일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재미 언론인인 황덕준 씨(미주헤럴드경제 대표)는 6월9일 오후(현지시간 8일 밤) 본지와의 통화에서 “월요일인 내일 세계 5위 규모의 의류시장인 이곳 자바시장에서 이민자 집회가 예정돼 있어 주방위군과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이날 큰 충돌없이 지나가면 시위가 진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외신 등을 통해 한국에서 우려하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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