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시에 위치한 다솜한국학교는 지난 5월17일 산호세한인장로교회 본당에서 ‘2024~2025학년도 종강식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사물놀이팀의 힘찬 북소리로 문을 연 종강식에서 박석현 목사는 “하나를 아는 것보다 두 가지 이상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어와 함께 한국어를 잘 배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최미영 교장은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과 자녀를 학교에 보내주신 학부모들께 감사하다”며 “다솜에서 배운 것을 다른 친구들과 나누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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