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 처음으로 특허를 출원한 사람은 애국지사 권도인 선생(사진, 1888∼1962)으로 밝혀졌다.특허청(청장 김완기)은 ‘광복 80년’ 및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주요국 재외 한국인의 발명, 특허출원·등록 등에 대한 역사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1876년 개항이후 1945년 광복까지 주요국(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의 특허등록 데이터를 조사해 한국인의 발명에 대한 기록을 발굴·분석했다.특허청은 지난 5월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발명활동과 독립운동을 함께 한 권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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