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이 K-사극을 활용해 한국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배우는 특별 강좌를 마련, 현지 한류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K-사극으로 배우는 한국역사 문화강좌’는 지난 5월 8일 개강해 오는 7월 3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문화원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강좌는 한국학 전문가인 마리아나 세미나티 파체코 강사가 이끈다. 파체코 강사는 현재 상파울루 가톨릭대학교(PUC-SP)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기호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며, 맥켄지 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및 광고·홍보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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