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은 지난 5월 15일 문화원에서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는 특별 역사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세종학당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글 창제의 의미와 세종대왕의 위업을 되새겼다.문화원 소속 세종학당 정미선 교원이 강사로 나선 이번 강연은 한글 창제자인 세종대왕의 생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정 교원은 세종대왕의 생애와 함께 그가 통치했던 조선 전기의 시대적 배경, 정치·문화적 흐름을 설명했다.특히, 한글이 창제된 배경과 당시 백성들이 겪었던 언어생활의 어려움, 그리고 훈민정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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