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인질 구출과 하마스 소탕을 위한 새로운 군사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6일, “가자지구 내 전략적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광범위한 공격과 병력 투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명 ‘기드온의 전차 작전(Gideon’s Chariots Operation)’의 일환으로 인질 석방과 하마스 해체 등 전쟁 목표 달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며칠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순방 와중에 가자지구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인질 협상에 진전이 없자, 결국 이번 군사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이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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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동(lc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