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롭게 출범한 사단법인 프랑크푸르트한인회 제1대 집행부가 지난 5월 10일 임기를 마침에 따라, 제2대 집행부 구성을 위해 박진희 전 부회장이 임시회장을 맡아 연말까지 한인회를 이끌게 됐다.(사)프랑크푸르트한인회(회장 황춘자)는 지난 5월 10일 제2차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정기총회는 이희용 부회장의 순서 안내와 국민의례로 시작됐다.이어 (사)프랑크푸르트한인회 창립 배경과 약력을 보고하고, 박진희 부회장 겸 총무가 재정을, 최군자 감사가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통과됐다.황춘자 회장은 인사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