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0일 뉴저지 KCC 한인동포회관에서 ’40주년 기념식 및 제9회 교사의 밤’을 열어 지난 역사를 발판 삼아 미래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40년간 미 동북부 지역 차세대들의 한국어 교육과 정체성 함양에 헌신해 온 동북부협의회가 뜻깊은 40주년을 기념하고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창원 뉴욕교육원장,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권예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등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동북부협의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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