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민항구 홍췐루 한국거리에서 “팅 하오츠더 한궈 김빱!”이라는 외침이 울려 퍼진 가운데, 한국문화제가 지난 5월 1일부터 4일간 열려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선사했다.<2025, 제주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홍췐루 대표상가인 징팅물업 주최, 재중 한국공연문화협회(회장 류제영, 이하 협회)가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상해대표처에서 후원했다. 체험과 공연이 동시에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직접 참여한 한국전통무용팀, 상해 유명 밴드 등의 무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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