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상록회는 지난 5월 3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24회 효행상 및 문화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250명이 넘는 참석자들이 모여 효행을 기리고 한국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드림 색소폰 팀과 상록 기타반의 공연으로 시작해 김성욱 테너의 애국가와 미국 국가 제창으로 이어졌다. 김상수 이사장의 개회 선언과 차영자 회장의 환영사가 뒤따랐다.장상조 심사위원장은 효행상 수상자 선정 과정을 보고하고 수상자들을 소개했다.이어 뉴저지 상록회, 버겐 카운티 장, 버겐 카운티 커미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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