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이 미국 등 국제사회의 중재에 따라 휴전하기로 했습니다.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10일 SNS를 통해 “양측이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인도와 파키스탄이 미국의 중재에 따라 완전하고 즉각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카슈미르에서의 총기 테러로 인도와 파키스탄의 군사분쟁이 격화된 지 18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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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