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오는 15일 튀르키 이스탄불에서 대화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2022년 협상을 방해한 건 러시아가 아닌 우크라이나 당국이었다”며 “우크라이나 당국에 15일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앞서 전승절을 맞아 일방적으로 72시간의 휴전을 선언했는데, 이에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를 향해 한 달간의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제재를 강화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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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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