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한-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전시가 열렸다. 이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베니스 순회전으로, 16세기 산 마르코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예술적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제1차관은 지난 5월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정영선과 협업자들’ 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산 마르코 아트센터의 초청으로 마련된 특별전으로, 16세기에 조성된 산 마르코 아트센터는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국립현대미술관, 베니스에서 순회 전시전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