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캄보디아에 사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대한노인회 캄보디아지회(회장 윤신웅)에 전달하며 세대와 문화를 잇는 훈훈한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지난 5월 7일 오전(현지 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는 라온제나어린이합창단 학부모들로 구성된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캄보디아한인회(회장 정명규)가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지원에 앞장서 온 프놈펜 ‘함께 걷는 교회’ 고성탁 담임목사의 기획으로 추진됐다.고성탁 목사는 “타국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Share.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