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킬링필드’로 불리는 내전의 상처를 딛고 재건의 길을 빠르게 걷고 있다. 프놈펜을 비롯한 대도시 곳곳에 고층 건물이 들어서고, 도로와 다리 같은 기반시설도 빠르게 확장 중이다. 세계은행은 2024년 캄보디아 경제성장률을 5.8%로 분석 평가했으며, 2025년에는 6.1%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성장세 속에서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 건설사들이 주요 인프라와 도시 개발에 참여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부영그룹, 교민사회에 뿌리내린 대표 기업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캄보디아 교민사회와 가장 밀착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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