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 후보 공모,,,

동남부 지역을 위해 봉사한 값진 후보자 추천,,,5월9일까지 후보 추천 마감,,,

2023년 ‘제17회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 및 국내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외교부는 4월 20일 밝혔다.

재외동포 유공자 포상은 국민훈장(무궁화, 모란, 동백, 목련, 석류), 국민포장,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재외동포청장)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이뤄지며, 최종 수상 규모 및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결정된다.

포상 대상자 공적기간 자격기준은 각 훈격별로 훈장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표창 5년 이상이다. 정부포상을 받은 자는 이미 받은 포상의 훈종 및 훈격, 분야에 관계 없이 훈장은 7년 이내, 포장은 5년 이내, 표창은 3년 이내에 다시 정부포상을 받을 수 없다. 단체표창을 받은 단체는 2년 이내에 동일분야 공적으로 다시 단체표창을 받을 수 없다.

훈장 수훈자에 대해서는 동일한 종류의 동급 또는 하위 등급의 훈장이나 동일한 종류의 포장 추천이 안 되며, 포장 수훈자에 대해서는 동일한 종류의 포장 추천을 할 수 없다. 훈·포장을 받은 자는 동일한 유공의 포상으로 표창을 받을 수 없다.

추천자는 대한민국 국민 개인, 기관, 단체, 기업 등 제한이 없으며, 1인(단체)이 다수 후보자 추천도 가능하나 반드시 후보자별 우선순위를 기재해야 한다.

추천 시 제출 서류는 ▲후보자 추천서(필수) ▲정부포상에 대한 동의서(필수) ▲유공 1등급 훈장 협의(국민훈장 무궁화장 후보자 추천 시) ▲공적 증빙서류(있을 시, 별도 양식 없음) 등이다. 외국국적자의 경우 후보자 추천서를 국문과 함께 영문으로도 제출해야 하며, 외국국적자 추천은 우리 재외동포에 한한다.

제출서류에 허위 사실을 기재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선발이 취소될 수 있으며, 지원자에 대한 심사결과는 공개하지 않는다.

서류 접수는 한국시간 기준 5월 9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overseas@mofa.go.kr)로 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접수마감 당일 소인 우편물까지 유효하다.(접수처: [우편번호 03172] 서울특별시 세종대로 209 정부서울청사 본관 1111호, 외교부 재외동포과 포상담당자) 이메일접수는 5월 9일 24시 이후 도착분은 반영되지 않는다.

애틀랜타 총연사관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와 애틀랜타 한인회는 심사숙고해서 동남부 각지역에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한 모범적인 단체나 한인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한 훌륭한 후보자들이 추천 되어야 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10월 외교부(www.mofa.go.kr) 및 대한민국 상훈(www.sanghun.go.kr)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mofa.go.kr/www/brd/m_4075/view.do?seq=368905&page=1)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외교부 재외동포과(overseas@mofa.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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