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 김재원,,3월 25일 애틀랜타 방문

북미주자유수호연합 초청으로 한인 동포 간담회 개최,,,

 

북미주자유수호연합(회장 김일홍)은 오는 25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지난 3월8일 열린 국민의 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17.55% 득표율로 수석 최고의원에 당선된 김재원 최고위원 초청 강연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 김일홍 회장은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청담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김 최고위원 초청 강연회에 대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재외동포청 설립 현안 문제,한국 정치 현안등 다양한 주제로 한인들과 간담회 형식의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영 논리를 떠나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조국에 대한 애국은 변함 없으며,대한민국이 정치,경제등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 대열에서 안정적인 모습일때 해외 한인들도 행복할수 있다”며 해외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은 애국자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 서승건 사무총장은 “지난 대선 때부터 동남부지역의 보수 우파 모임이 미전역에서 가장 뜨거운 열기를 분출하며 보수 우파 모임의 메카로 자연스럽게 자라잡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국 국회의원들과 정부 관계자들의 관심의 지역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북미주 자유수호연합과 Great Korea 미주본부는 이번 김재원 최고위원 애틀랜타 방문을 통해 4월 방미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이 애틀랜타를 방문할수 있도록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원 수석 최고위원 강연회에는 동남부 지역 북미주지역 위원장들과 회원,플로리다 지역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미주 전지역 Great Korea 지회장들과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북미주자유수호연합이 초청한 인사들로는 2021년 국민의 힘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과 태영호 최고위원이 있으며,2022년 북한 인권의 어머니 수잔 솔티 여사등이 강연회를 가졌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87년 행정고시, 1994년 제36회 사법고시를 합격해 행정부 사무관 검사로 재직했다. 2004년 한나라당 후보로 경북 군위·의성·청송 선거구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 2007년 제17대 대선 경선 과정에서 박근혜 후보 측 대리인으로 활동했다.대구·경북(TK)에서 3선을 지낸 당내 대표적 전략통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서울대 법학과·검사 출신으로, 상황 판단이 예리하고 매사에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대선 때 경쟁 진영의 의혹 공세를 검증·방어하는 ‘최전방 수비수’로 역할 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여당 원내수석부대표, 청와대 정무수석 등 당정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활동했다.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때 최고위원에 출마하며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영입을 공약해 눈길을 끌었고, 이후 지난해 대선을 거치며 ‘친윤(친윤석열)계’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애틀랜타 방문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의 중요성과 재외동포청 설립 현안 문제, 한국 정치 현안등에 관해 강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은 오는 23일 저녁 애틀랜타 도착 26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2박3일간 일정으로 애틀랜타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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