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하모니 포레스텔라의 음색에 열광,,,,,

1800석을 가득메운 함성과 박수로 성황리에 공연 마쳐,,,

 

천상의 하모니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는 지난달 20일부터 2월 5일까지 로스엔젤레스, 밴쿠버, 뉴욕, 달라스, 애틀랜타 북미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포레스텔라 앤 아메리카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했다. 포레스텔라 애틀랜타 공연은 지난 5일 다운타운 우드러프 아트 센터 심포니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심포니 홀 1800석을 가득 메운 동남부지역 한인들과 미국 관객들의 함성과 열기로 공연장은 후끈 달아 올랐다.

한국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국 투어를 시작한 포레스텔라는 애틀랜타 팬들에게 “전설 속의 누군가 처럼”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공연을 시작, 넬라 판타지아, 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 UTOPIA 등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며 괸객들을 흥분시켰다.

이날 공연에서 포레스텔라는 자신들의 대표곡, 4색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와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유토피아”를 소개하며 열창했다. 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과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등에서 선보인 색다른 커버 무대도 선사하며, 공연무대 외에도 포레스텔라는 도시마다 새로운 의상과 곡 영상을 직접 준비하는 등 해외 팬들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리차드 윤 대표는 공연을 마치고 인터뷰에서 “한국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쁘다”며 “포레스텔라 공연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뉴욕, 달라스, 애틀랜타 북미 5개 도시에서 진행한 콘서트를 통해 K-크로스오버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 했다.

포레스텔라 공연 총괄 진행을 담당한 이미애 담당자는 “공연에 많은 관객들이 오실까 걱정속에 공연 준비를 해왔다.”며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 행복하고 그동안 공연준비로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포레스텔라 애틀랜타 공연은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고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후원, 조지아 애틀랜타뷰티협회 주관, Y&Y 엔터테인먼트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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