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남부 한인사회에서 한인들의 성금과 정성으로 세워진 최초의 한인회관인 조지아주 어거스타 한인회관 개관식이 지난 2월 4일 열렸다. 개관식은 어거스타 한인들과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산하 각 지역 한인회장단,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장영진 어거스타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18년간 어거스타 한인들의 정성으로 숙원사업인 한인회관을 마련해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다”며 “어거스타한인회 40년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어거스타 한인들로, 한인회관 곳곳에서 여러분들의 숨결과 손길을 느낄 수 있다.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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