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5월 3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과 병행해 종전의 일반여권을 다시 발급한다고 5월 26일 밝혔다. 외교부는 2021년 12월 21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재질의 보안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전면 발급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2020~2021년 여권발급량이 급감하면서 종전에 발행하던 녹색 종이재질의 일반여권 재고가 다량 발생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녹색 종이재질의 일반여권을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일반여권 유효기간은 4년 11개월로 차세대 전자여권 유효기간인 5년보다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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