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우리 기업들이 멕시코 시장 및 투자환경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5월 26일 윤상욱 중남미국 심의관 주재로 멕시코 투자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멕시코는 한국의 중남미 제1위 교역국이며 한국은 멕시코의 제3위 교역국으로, 2021년 양국 교역액은 약 200억불에 달한다. 올해 양국 간 FTA 협상을 공식 재개하기로 합의한 만큼 향후 상호 경제협력의 확대 가능성이 크다. 또한 경제안보 및 공급망 협력과 관련해, 멕시코는 구리, 아연 등 핵심 원자재 자원이 풍부하고 우리 기업들의 전자제품, 자동차 등 주요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