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왕길환 기자

아프리카와 중남미, 태평양 도서국 등 20여 개국의 교육·청소년 분야 장관과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부산에 모였다. 이들은 디지털 중독과 약물 남용, 청소년 폭력, 정신건강 악화 등 공통의 사회문제를 놓고 머리를 맞댔다.15일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국제청소년연합(IYF) 주최로 열린 ‘제14회 세계장관포럼’에서다. 이번 포럼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6 IYF 월드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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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병역 문제를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정부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병무청은 14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법무부, 여성가족부, 재외동포청과 함께 ‘재외국민 병역이음 정책지원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해외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와 가족들을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의체는 해외에서 생활하는 재외국민들이 병역과 국적 관련 정보를 제때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관계기관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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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지역 뷰티·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2026 뷰티&헬스케어쇼’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한자리에 모아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로 마련된다.인천시는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뷰티&헬스케어쇼’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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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베트남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새로운 생산기지이자 수출 거점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중 갈등과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제조 기반과 성장하는 내수시장, 적극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앞세워 한국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베트남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고 국내 기업들에게 지역별 투자환경과 산업단지 입지, 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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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떤 나라니?”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국제협력 책임연구원은 이 질문을 어린 시절부터 수도 없이 들었다고 했다.부친(남종석 전 폴란드한인연합회장)을 따라 세 살 때 폴란드로 건너간 그는 국제학교에서 성장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친구들은 그에게 한국을 설명해 달라고 했다. 북한과 무엇이 다른지, 한국만의 문화는 무엇인지, 한국인은 어떤 사람들인지 묻곤 했다.그러나 정작 그는 한국에서 살아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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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의 의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 준결승에는 프랑스와 스페인, 아르헨티나, 잉글랜드가 진출했는데, 공교롭게도 이들은 월드컵 개막 직전 발표된 FIFA 랭킹 1위부터 4위까지의 국가들이다.FIFA 랭킹이 1992년 도입된 이후 세계 랭킹 1~4위 팀이 모두 월드컵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FIFA 랭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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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인한 계란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브라질산 계란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다. 기존 미국과 태국에 이어 브라질까지 수입선을 확대하면서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계란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브라질산 계란이 국내 검역 절차와 식품 안전성 검사를 모두 통과해 13일부터 통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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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가 권칠승 국회의원을 대회 명예의장으로 위촉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의지를 다졌다.조직위원회는 14일 국회를 방문해 권 의원에게 명예의장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병구 운영위원장과 윤덕창 조직위원장, 하경서 총회 의장 등 조직위원회 핵심 지도부가 참석해 대회의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협력을 논의했다.명예의장은 세계한상대회의 비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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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해 제작된 쉐이크쉑(Shake Shack) 월드컵 굿즈에 우리나라 태극기가 잘못 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거주하는 한인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14일 이같은 사실을 SNS에서 밝혔다.제보자에 따르면 아부다비의 쉐이크쉑 매장에서 월드컵 세트 메뉴를 구매한 뒤 받은 기념 굿즈에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48개국의 국기가 새겨져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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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재외동포협력센터를 흡수하는 조직개편에 앞서 순수 민간 재단을 먼저 출범시킨다. 재외동포 정책을 정부 중심에서 민관 협력 체계로 확대하는 한편,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동포사회 민원 전수조사 결과도 내년도 예산에 본격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인천 공공기관 청사 이전과 복수국적 제도 개선까지 함께 추진하면서 재외동포 정책 전반에 변화가 예고된다.김민철 재외동포청 차장은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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