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왕길환 기자

중국 배우 겸 감독 주성치가 연출한 영화 ‘소림축구’의 후속작 ‘쿵푸사커'(功夫女足)에 한국 여자 축구팀을 비하하는 듯한 장면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7일 SNS에서 펑파이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를 인용해 지난 11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사흘 만에 누적 박스오피스 6억 위안(약 1320억원)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이 영화는 지난 2001년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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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산에서 유럽을 잇는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다. 북극항로를 미래 국가 물류전략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부산과 울산을 북극 물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 실증사업이다.해양수산부는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토대전환을 통한 대체불가 대한민국’ 주제의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하반기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부산~유럽 북극항로 시범운항이다.해수부는 오는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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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유학생(F비자)과 교환방문(J비자) 소지자의 체류 기간을 원칙적으로 최대 4년으로 제한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 이에 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 유학생과 가족 등 약 1만3000여 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국토안보부(DHS)는 16일(현지시간) F비자 유학생과 J비자 교환방문자의 체류 기간을 최장 4년으로 제한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학업을 계속하는 경우 사실상 체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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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국제 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50일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금오도·개도 부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진행된다.주행사장에는 박람회의 상징인 ‘주제섬’을 비롯해 해양생태섬, 미래섬, 문화섬, 보물섬, 국제교류섬, 식당·마켓섬 등 총 8개 전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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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네소타의 작은 마을 출신인 한국계 미국인입니다.”지난 1일 베트남 하노이에 부임한 제니퍼 워스 신임 주베트남 미국대사가 15일(현지시간) 대사관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자기 소개 영상 내용이다.그동안 백악관과 국무부, 연방 상원 인준 청문회 자료 등 공식 약력에 ‘한국계’라는 배경을 별도로 밝히지 않다가 이번에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공개한 것이다.신임 주베트남 미국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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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 강경성)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KACCUSA, 총회장 황병구)와 손잡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7월 16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한-미 경제교류 확대와 기업들의 현지 안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1980년 출범한 KACCUSA는 미국 전역 80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를 대표하는 연합체로, 최근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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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중국 주요 도시와 부산을 연결하는 하늘길이 대폭 넓어지며 남부권 관광산업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16일 김해국제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룽에어와 함께 ‘김해국제공항 신규 국제노선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국 주요 도시와 부산을 잇는 신규 노선 개설에 맞춰 항공 수요를 남부권 관광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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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혼자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가 ‘2026 IYF 월드캠프’를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한 메시지다.그는 인공지능(AI)이 일상을 바꾸고 디지털 연결이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의 연결’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IYF는 2001년 설립된 국제 NGO로, 전 세계 120여 개 해외지부를 중심으로 청소년 교육과 국제교류, 해외봉사, 문화교류 사업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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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행사에 8만여 명이 몰리며 화제를 모은 캐나다 ‘김치&K-푸드 페스티벌’이 올해 더 큰 규모로 돌아온다.주최측인 ‘브라운백 비즈니스 커뮤니티’는 페스티벌은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코퀴틀럼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지난해 버나비보다 넓은 코퀴틀럼 타운센터 파크로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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